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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리뷰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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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베리 스마트 의류관리기 

드디어 사본다.

눈팅만 계속하다가 이제 겨울인데 

더러워지지 않은 옷을 매번 드라이크리닝 맡기는 것 도 그렇고, 

이 작은것이 향기도 나오고 살균에 제습까지 된다고 하니 

작지만 나의 옷장속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 기대된다.

 

요렇게 물방울 모양으로 작고 귀엽게 생겼다.

 

딱 한손에 잡혀서 이렇게 작은게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다고??

그런 의문도 생겼지만 써보면 아는일 일단 디자인은 너무 이쁘다.

 

봉에 걸수있는 끈과, 충전연결선이 있다. 

 

원래는 코튼런드리 향을 사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이 되어 기다려야 해서 

기다리는게 싫은 나는 

비누향도 너무 좋으니 화이트 버블을 선택했다.

 

이렇게 캔디처럼 생겼다.

뜯자마자 진짜 향이 엄청 강했다.

그렇다고 막 역겹게 많이 나는게 아니고 

옷장에 넣으면 딱 좋을것같은? 그정도 이다.

 

안에는 이렇게 향기블럭을 3개나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개인의 취향대로 옷방의 크기나, 옷장의 크기로 판단하면 될 것 같았다.

 

양쪽의 4개의 볼록 나온 홈이 반대편과 맞물려서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는것 자체가 쉽다.

 

이렇게 홈이 있고 자석이 내장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안의 on 버튼으로 해놓고 닫아 놓으면 

1시간에 한번씩 작동이 된다.

옷장에 넣어놔서 인지 소음이 큰지 작은지 안들릴 정도로 작다.

 

그리고 저소음이라고 했다.

 

작동이 되면 저렇게 파랗게 돌아가고 

충전이 될때는 빨갛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안전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집을 비울땐 혹시 라는게 있으니 전원을 끄고 간다.

그래도 향기 블럭이 있으니 향은 정말 잘 나온다.

 옷장을 열때마다 아주 그냥 향긋하다.

 

오랜만에 좋은 소비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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