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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의정보

과식 조심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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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식을 자주 하는데.. 얼마전 티비보고 

다시 맘을 다잡았다. 흐엉

수술을 하고 음식을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한번에 몰아 먹는게 조금 

있었다. 규칙적으로 식생활을 하지도 않고,

병원에서는 소식하라고 했는데 참 말안듣는 환자이다.

새해가 밝아서 다짐을 또 하고 또 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내용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화가 되면 혈액속의 당분이 되고,

당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이되는데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많이 분해하는 것이겠죠?

그러니 활성산소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혈관에 노출이 된다면 혈관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상 많이 듣던 동맥경화 그것입니다.

혈관의 벽이 두꺼워지고, 찌꺼기가 쌓여 노폐물이 배출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몸속의 세포들을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노화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ㅠㅠ 

세포의 재생력이 점점 떨어져 재생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우리 몸의 전체 세포에 해당되는것이니 속상하네요.

오히려 소식을 해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하네요.

하루 한번의 과식이 노화를 부르고 있었다니요.

좋지 않은 식습관이였네요.

안그래도 소화기관도 안좋고 장 트러블도 꾸준하였는데,

식습관을 바꾸고 해야겠어요. 그러면 장 면역력에도 좋을테니깐요.

조금씩 소식을 했어야 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고 해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지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몸안에 누적되어 있는 에너지는 여러 

노화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증반응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식을 하고 염분이 적고 채소를 풍부하게 먹는 습관들이 

활성산소도 적어졌다고 하네요.

저도 소식을 향해 달려가야겠어요. 생로병사의비밀을 보고

알게된게 많아 유익한 정보였네요. 우선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습관과 소식을 함께 하고 채소를 풍부하게 먹고

할게 많이 있네요. 안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면역력에도 안좋을것 같으니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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