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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덕동에 카페다윤 이라는 곳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거
여기 2층에서, 아니면 카페안에서 플라워클레스도 하는 것 같다.
여기에 내가 궁금했었던 오레그랏세 가 판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는데
드디어 와본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
빵종류, 케이크류 다른 한쪽에 다른 빵들이 들어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뻐꾸기시계
이때가 한시가 다 되기 전이였는데
진짜 뻐꾸기가 한번 울었다.
테이블이 위치한 곳 마다
분위기며 인테리어가 각각 달랐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6명정도?
요게 오레그랏세
우왕 어떻게 저렇게 층을 만드는거지
신기하다
쌉싸름한 커피 밑에 달달한 밑에 층
나쁘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조금은 달아졌다.
어느정도 먹고는 섞어서 마시는 것도 괜찮겠다.
바스크치즈케이크 , 흑임자스콘
디저트들도 다 맛있는 봉덕동 카페다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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