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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는 일상

가창 한옥분위기 물씬 까사드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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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 위치한 카페 까사드테하 다녀왔다. 

워낙 한옥스타일을 좋아해서 은근히 찾아 다녔다. 

한옥으로 된 건물은 어떤 곳이던 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 

까사드테하

전체적으로 찍어본 까사드테하의 외관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통창으로 된 곳에서 주문을 하고,

주문한 곳에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서 바로 먹어도 되고,

 

왼쪽으로 돌계단을 올라가면,

또다른 분위기의 테이블과 2층에는 좌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위치는 달성군 가창면 녹문길 16-11

평일은 오전11시에서 9시까지 이고, 

주말은 오전11시에서 10시까지 이다. 

 

 

입구

여기가 포토존인가보다. 

 

01
디저트

디저트들이 즐비해 있다. 

 

나는 블루베리크럼블을 먹었다. 

크럼블이라면 실패가 없을것 같아서 ! 

 

흑임자슈페너와 블루베리크럼블

 

낮에가니 손님들이 많이 북적이진 않았다. 

 

빝에 부분은 조금 느끼해서 크럼블만 먹었다.

 

흑임자슈페너가 맛있다고 해서 그것도 함께 주문!

 

흑임자는 생각보다 너무 진하고 달아서 내 입맛에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공간은 참 좋은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메뉴를 먹어보러 가봐야 겠다.

 

2층

2층에 아무도 없길래 바로 고고고

 

좋다 통창으로 되어서 바깥구경도 되고, 

고요한게 생각하기 참 좋다. 

 

외부

 

창밖을 보니 외부의 자리도 있었다.

 

날이 조금 더 선선해지면 밖에 앉아 있어도 좋을듯하다. 

 

저녁에 오면 조명도 켜질테니 더욱이 예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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