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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동을 지나다가 발견한 카페 프롬 오지
커다란 유리창에 밖에서 보이는 내부 모습이
이뻐 보여서 끌리듯 들어갔다.
프롬 오지의 입구이다.
대구 중구 동덕로6길 18-13 1층
대봉교역 1번 출구에서 157m
매일 10시-6시 그러나, 금,토는 8시 까지 라고 적혀있다.
사람들 말로는 호주식 카페라는 말이 많이 있었다.
호주는 안가봤지만 간접적으로 느끼기 ㅎㅎㅎ
대표 메뉴로는 오지아이스라떼, 파블로바가 있었지만,
이날은 아아가 너무 땡겼기에 아아로 선택했다.
이것이 파블로바 !
다음에 시간날때 가봐야 겠다.
내부에 이렇게 판매를 하는 것도 있었다.
뭔가 아기자기한것도 많이 있었다.
오틀리도 보이고, 분다버그도 보이고 말이다.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의자며 테이블 모두가 우리집에도 해놓고 싶었다.
간판도 심플하니 이쁘다.
대봉동에 자주 들리는데, 여태 몰랐다니...
한번씩 들려서 테이크 아웃도 하고 그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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