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리단길 허스트 커피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많아서 구경하기도 재미있고, 좋다. 

행리단길은 화성행궁과 행궁동 벽화마을 가까이에 있다.

메뉴판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허스트 외관을 못찍었다. 

 

많이 걷기에 카페가 많은건 좋다. 

 

그야말로 경기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곳 이다. 

 

차를 몰고 오신다면, 장안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편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게 된다면 주차 전쟁을......

 

운영시간은 매일 11시 - 10시 라고 적혀있다. 

 

 

디저트

첨에는 보여지는 데코된거?? 그런건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먹을수 있는 거였다. 

 

너무 귀염뽀작하게 만들어 놓으신거 아닌가유?? ㅠㅠ

 

우리는 배가 불렀기에 아아만 시켰다.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이뻤다.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아서

 

안될것 같아 냉큼 1층 자리라도 앉았다. 

 

내부

이런 엔틱의 인테리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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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너무 이쁜 자리가 많이 있었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도 이뻤기에 ㅎㅎㅎ 

 

배만 안불렀다면 디저트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에 갈일이 생기면 또 들르고 싶은 그런 곳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문을 하면 직접 가져다 주신다. 

 

아아

우리가 시킨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이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참 맛있는 원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