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다니는 일상

대구 팔공산 지묘동 대나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미타 카페 나들이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팔공산 지묘동에
위치한 아미타라는 카페를 다녀왔답니다.

주소는 대구 동구 팔공로 507 이구요.
오전 11시 오픈을 한다고해요.





대나무가 곳곳에 있어 인테리어가 아쥬
색달랐답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같이
보이구요. 한눈에 참 이쁘다 란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였답니다.



주차는,

아미타 입구 좌측으로도 있구요.
맞은편에 주차를 할수있게 되어있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돌다리를 건너는 듯한
입구풍경또한 고즈넉하기도하고,
너무 좋았던 공간이네요.




날이좋으면, 외부에 앉아서
차를 즐겨도 참 좋을것 같더라고요.




내부에 디저트가 있었구요.




우리는 크로플과 다른 디저트를 고르고,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여기는 아미타카노라고 해서
원두를 선택해야한답니다.

아미타카노 딥
아미타카노 바이올렛
아미타카노 디카페인
이렇게 있었는데 우린 딥과 바이올렛을
주문하였답니다.

브런치들도 다양했고,
빙수도 눈길이 갔지만 아쉽지않게
다른디저트 들을 고르구요.

내부도 곳곳이 아주
다양하게 꾸며져 있었는데
가족들,연인,친구분들이랑 와도
너무 이색적이고 좋은 공간인듯해요.





주문 하는곳을 중심삼아
양측으로 나뉘어져있는 테이블 마다의
공간이 너무 한옥스럽기도하고,
예뻣답니다ㅎㅎ


룸이용안내



여기 룸도 있었는데요.

룸은 100%예약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아미타검색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셔도 된답니다.


룸이 아닌공간도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자리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 하달까요?

좋았던 공간이였어요.



사진이 흔들렸어요ㅜㅜ
아미타카노 딥


저는 개인적으로 딥이 맛이 좋았구요.

크로플과 휘낭시에가 너무 맛이 좋았답니다.

다음에 지인들과 방문할땐 룸으로 잡아볼까해요.

룸의 공간도  너무 예뻐서 다녀오고싶더라구요.
그러나, 룸 이용시 기본 두시간에 4만원이상
주문을 하여야 가능하다는 점.
두시간이 지나면 추가금이 발생한다고 하는점도
꼭 확인하시길 바랄께요.

팔공산에 들릴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보기 좋은 공간이였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