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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는 일상

브릭62 | 대구 봉산동 중구 반월당 디저트 카페 체리 빙수 맛집 그리고 오지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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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왜이리 더운지 빙수가 생각났던 날.
반월당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브릭62 라는 카페에 들렸어요!


브릭62




2층건물로 이루어져 있구요.

파란색의 외관이 시원하고 눈에띄는 곳이네요.

매일12시에서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매장에 있어보니 근처에서 배달로
주문도 많이 하시는듯 하더라구요.





빙수 말고도 다양한 디저트들도 많고,
팬케이크도 너무 맛나보였었는데,
밥을 든든히 먹고와서 아쉽게 패쓰ㅜㅜ

그렇지만, 치즈케이크는 추가함!


입구쪽 자리


입구로 들어오면 자리가 하나 있구요.

왼쪽으로 보면 화장실과,
그 안쪽으로 자리가 더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은 작은 2층의 공간이 있어요.


2층



2층의 바처럼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

그리고,
테이블 3개가 더 있어요.
그 끝에는 아래 사진처럼 벽면에
이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2층 벽면
2층벽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안내도 적어놓으셨어요.

안쪽자리를 잘 못찾고 가시는 분들이
있으신가봐요.

저도 못찾은 사람중의 1인..


체리빙수
치즈케이크
오지라떼


드뎌 나온 체리빙수와 오지라떼!

오지라떼 넘나 제 취향인것!

체리는🍒
씨 발라서 먹는게 늘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빙수로 먹으니 씨없이 편하게
맛있게 먹을수있어 좋았어요.

치케에 데코는 당황스러웠지만
치즈케이크는 너무 맛있었답니다.

봉산동에서의 빙수맛집 브릭62
내돈내산 맛집투어 입니다.
좋은사람들과 너무 좋았던 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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