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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인동에 위치한
DAE6 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일요일만 12시 오픈,
다른날엔 11시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입구조차도 모던한게 깔끔 그자체 입니다.
커피와 와플 디저트를
만드는 주방이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요.
와플이랑 브라우니도 맛있어 보이구,
먹고싶은것을 다 시키기로...
회색톤벽돌의 구조물을 투박하게
해놓은 인테리어가 시원하기도 하면서,
우드테이블과 이질감없이 조화롭네요.
곳곳에 인테리어 센스가 너무 이쁘답니다 :)
이제 우리가 시킨 음료와 디저트를
맛봐야 겠지용!
궁금했던 오렌지 슈페너와,
DAE6 라떼,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스켈리언 이라는걸 시켜봤는데요.
정말이지 스켈리언은 쪽파의 향이 넘나
강해서 상상이상으로 강렬했답니다.
대곡쪽에 들르신다면 한번쯤
들르셔도 좋을 곳!
내돈내산 DAE6 카페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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