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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는 일상

팔달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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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시장 뒷쪽입구?에 있는 팔달포차 다녀왔어요.

몇시에 문을 여는지는 모르겠는데 

늦게열어서 새벽초입쯤 문을 닫는다고 알고 있다.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코로나로인해 쟁반에 담아주시면 각자 차에 먹거나,

포장을 해가는 걸로 운영을 하고 계신다.

 

이모님 정말 친절하시다 ㅎㅎ 

 

오래전부터 하고 계신걸로 안다. 저녁 늦게 배가 고프면 한번씩

들르는 곳 이다. 

 

미리 구워 둔 식빵에 계란물을 금방 조리해서 진짜 토스트가 금방금방 나온다.

 

김밥도 있어서 김밥도 함께 주문을 했다. 

김밥은 미리 싸놓으신걸로 썰어 주신다. 

 

원래 여기 앉아서 먹는데 이제는 안되고, 

저기 은색쟁반에 차에서 먹기 좋게 담아 주신다. 

 

김밥은 우동이나 라면이랑 먹음 진짜 맛나는데 

아쉽지만 요걸로 만족 ㅎㅎ 

 

토스트 진짜 맛나당 ㅎㅎ 

뜨끈뜨끈하고 둘둘 말아서 먹을 수 있게 주시는데 진짜 존맛 !!

 

저녁에 팔달시장 뒷 편 쪽으로 가면 차들이 비상깜빡이 키고 다들 기다려서 

찾기 쉽다. 언제 한번 들리는걸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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