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 들어보셨나요?

2021년도 부터 달라지는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죠

그래서 인지 동물병원도 너무 많아 졌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디를 

가야하는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되는데 앞으로 제도가 지속적으로 바뀔 계획인가 봅니다.

동물간호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직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동물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물보건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해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원래 민간단체에서 관련 자격증을 부여했는데 이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사람에게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좀 더 꼼꼼히 자격증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자격증이라면 

서비스의 질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동물병원에서의 사건사고가 더러 생기는데 이렇게 제도가 달라지면서 

관리도 좀 더 꼼꼼해 지지 않을까요?

자격시험을 거치고, 2022년부터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정 내용은 2021년 8월 28일 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좀 더 많은 자세한 내용이 기사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