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그곳에가고싶다 오리고기, 삼겹살 맛집

가창에 위치한 고깃집 그곳에가고싶다 라는 곳을 다녀왔다. 

제목도 정겹고, 정말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곳에 가고 싶다

티브이에도 많이 나온 곳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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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진

들어가는 입구에는 여러 가지 식물들과 조경이 잘된 나무들이

즐비해 있었다. 

 

여기서 키우는 냥이인것같다. 

귀여운 냥이가 나무 그늘 밑에서 쉬고 있다.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오시다 보니, 

애기들도 많이 오는데 냥이를 만져도 도망가지 않는다. 

 

너무 착해보였다. 

만지는 것이 귀찮을만한데 가만히 있다. 

 

그래서 사진만 얼른 찍고, 귀찮게 하지 않았다. 

 

테이블

곳곳에 원형의 큰 철판과 네모난 철판이 여러 개 있다. 

 

밖에는 장작들이 많이 있었는데, 

테이블 밑에 장작을 넣어 불을 떼워 열을 낸다. 

 

열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메뉴

메뉴는 간단하다. 

 

우리는 오리고기와 삼겹살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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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과 오리고기, 삼겹살

쌈을 먹고싶으면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서 가져오면 된다.

 

오리고기

부추와 양파를 함께 볶아준다. 

 

삼겹살

삼겹살도 부추와 함께 볶아준다. 

부추를 정말 가득 주신다. 그래서 더 맛있다. 

 

그리고, 볶음밥은 진리!!

 

볶음밥은 있으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 ㅎㅎ

 

볶음밥

볶음밥 4개를 시켰다. 

4개를 시키니 작은 양은냄비에 된장찌개가 2개가 나왔다. 

 

볶음밥에 치즈가 따로 추가하는 것 없이 

기본으로 넣어 주신다. 

너무 좋다. 배우신분 ! ㅎㅎㅎㅎ

 

다음에 날씨가 추워지면 그때 다시 가봐야겠다. 

 

추운 날 따뜻하게, 그리고 장작 타는 냄새와 함께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