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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가면 갯벌의 끝자락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가 있다.
검색해서 들러보는 어느멋진날 카페이다.
어느멋진날 간판 문구 조차도 이쁘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사지찍기도 너무 이쁜곳이다.
위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섬달천길 114-3 어느멋진날 2호점
보통은 11시에서 9시까지 영업을 하시는 것 같다.
여수 어느멋진날은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바로 마주보고 있어서 찾기는 쉽다.
개인적으로 2호점이 더 이뻣다.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슈크림라떼 선택 !
디저트의 종류도 다양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이뻣다.
저 라탄의자도 너무 탐나구 ㅎㅎ
슈크림이 진짜 넘칠만큼 주신다. 행복
아아는 저의 딩초입맛으론 조금 쓴편이였다.
여기 보니 과일디저트들도 많이 있고,
사람들도 많이들 오셔서 좋은 자리 차지하려면
조금 일찍 오면 좋을것 같다.
맘에 드는 자리가 여럿 있었지만, 테이크 아웃을 할꺼라
미련없이 나갔지만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진득히 있어보고 싶다.
잘 마실께요!!
그리고 바다가 보고싶을때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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