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으러 대구에 위치한,
스테인살룬에 다녀왔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진천역 4번출구에서 1177m에 위치해 있다.
대구 달서구 조암로 105 3층에 위치해 있다.
스테인살룬은 월요일은 휴무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고,
평일,주말 10:30-22:00 시간은 똑같고,
브레이크타임이 15시-17시, 라스트오더는 20:30분 까지라고
적혀져 있다.
바닐라 프렌치 토스트와 오븐 베이크드 통감자가 궁금했지만,
오늘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기에ㅎㅎ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쳐 티본 스테이크 2인 코스로 주문을 했다.
스테인살룬의 내부 모습이다.
뭔가 엔틱하기도 하고, 아기자기 하다고 할까나..ㅎㅎ
우선 따뜻한 식전빵이 나온다.
따뜻해서 먹기 좋다.
오늘의 스프는 감자? 인것같았다.
너무 뜨거우니 조심조심
새우튀김요리가 나왔다.
금방 튀겨내서 바삭하고 맛있는건 말해뭐함 굿
기본적인 샐러드가 나왔다.
리코타치즈와 과일이 곁들여진 샐러드
고기와 함께먹을 소스들이 나오고
드디어 티본스테이크가 나온다. 메뉴판에는 700g
이라고 적혀져 있다.
양파, 아스파라거스, 으깬감자 그리고, 익힌 방울토마토
그리고, 티본스테이크 이렇게 한접시에 나온다.
고기의 굽기는 미듐웰로 했다.
그리 질기지 않고, 딱 적당히 알맞게 굽혀져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감자도 따끈하게 으깨져 나와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았다.
마지막으로,
조각케이크와 음료를 주신다.
음료에는 아메리카노나 허브차를 주신다.
치즈케이크는 누구나 아는 그 맛이였고,
티본스테이크 맛나게 먹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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