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양이가 반겨주는 앞산 카페 운남차정 구름의 남쪽 차마시는 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앞산 카페거리에
위치한 운남차정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주소는 대구 남구 대명남로 115
매주 월요일 휴무이구요,
12시에 오픈을 한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뻣던 날이였어요.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었어요. 애교도 많아보이더라구요.

내부가 궁금해지는곳 운남차정

들어가 볼께요!

입구에 이렇게 운남차정에 살고있는 냥이들의
소개가 있구요. 우리 반갑게 맞이해준 냥이는
빈이라는 애였구요.

흰양말의 크림이도 보고싶었는데
산책하러나간건지 저희 갈때까지
오지 않더라구요.

내부는 여러종류의 다기와 찻잎종류들이
즐비해 있었구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차향을 맡아볼수있게 마련되어 있구요.

저희는 콜드브루 아이스와 스트로베리아멜리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빈이가 함께 와주었구요.

2층역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좋았던 공간이였어요.

여기서 다도교육도 하나봅니다.

차가 나오기전 우리와함께 있어준 빈이🧡

너무 애교가득 이쁜아이였답니다.

2층에 테라스로 나가서 차를
즐기실수있는 공간이 있고요.

저희가 주문한 차가 나왔구요.

저는 따뜻한 차라서 몇번 더 우려먹을수있는
따뜻한물의 더 가져다 주셨어요.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셨답니다.

햇살좋은 공간 운남차정
여유롭게 쉬기 좋았던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