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칠곡 드라이브 팔공산 베이커리 카페 슈츠

날 좋은날 드라이브 하기 좋은날,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다.

칠곡 넘어 팔공산 부근에 위치한 슈츠.

베이커리도 다양하다고 하다는데
벌써 기대기대!

매일 11시에서 저녁10시까지 영업하고,
근처 가산산성이 있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해요.

건물 바로 밑에 주차장과
그 옆으로 제2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슈츠라는 카페이름답게 외관도
모던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답니다.

우왕

들어오자마자 압도되는 분위기에,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게 보이고,
갤러리같은 인테리어도 너무 멋지네요.

하나하나 다 맛보고싶었지만
빨미까레랑 살구데니쉬가 맛있다고해서
요것만 시켜보았답니다.

더치커피와 아몬드크림라떼를 먹었는데,
더치는 생각보다 좀 많이 써서 아쉬웠던ㅜㅜ

살구데니쉬는 역시나 맛있었답니다.
빨미까레도 역시나 맛이 좋았구요!

2층에서 내려다보았을때 모습이구요.

2층자리역시 너무 좋았답니다.

쇼파도 의자도 편해서 좋았고,
창밖의 풍경도 맘에들었던 좋은 날이였답니다.

25,000원이상?
주문하면 자체제작 양말도 이벤트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

양말이 소진되지않아서 받을수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다른 디저트 먹으러 다시한번
다녀와보고 싶네요. ^^

슈츠 🤵
기분좋은 내돈내산 카페 방문 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