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분자요리 코스 수성구 앙뜨레누보

안녕하세요
몇일전 기념일을 맞이하여,
수성구에 위치한 앙뜨레누보에 다녀왔답니다.

앙뜨레누보는 분자요리로도
알려져있구,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나오는
곳이랍니다.

수성못 옆쪽 식당가 많은곳에 위치해 있구요.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20
매일 12시 - 9시30분
브레이크타임 3시-5시30분
라스트 오더 8시30분

저희는 오후 6시타임 예약을 하고 방문했답니다.

디너코스로 안심과 샤또브리앙 스테이크
주문을하고, 하우스와인을 곁들였답니다.

세가지의 빵 따뜻하고 맛이 좋았구요.

식전음료도 나름 특이했답니다.
한번에 마시는거라하던데
그렇게 안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나온.

아뮤즈 부쉐
다진 토마토위에 금귤이 상큼했답니다.

망고 스페리컬 이라는 분자요리도 나왔구요.

입에 넣자마자 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 있었답니다.

그리고 스프로 속을 달래주고요.

강낭콩과 병아리콩? 인가 갈아서
나온 죽인데 속이 편안했답니다.

바로 구워준 로메인

전 이게 참 맛있더라고요.

크리스피하게 익힌 부분에선
배추전의 향기가,

소보루같은 토핑이 달달하게
조화를 이룬 로메인

야채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있다니
넘 좋았구요.

오늘의 파스타로는
꼰낄리에 토마토 파스타였는데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나오기전

오미자 셔벗이 먼저 나왔구요.

커피거품을 곁들인 안심이 나왔구요.

저희는 미듐웰로 주문넣었어요.
적당히 촉촉하고 굽기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샤또브리앙은 찍지 못하였는데,

제입맛은 샤또브리앙이 더 맛있었다는!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티라미슈!

커피와함께 넘나 맛났다는ㅎㅎ

이케 미리 구매해서
남은 금액은 따로 적어 주시더라구요.

오랜만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너무 좋았구요.

주차가 협소하고 복잡해서 별로였지만
스테이크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