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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니는 일상

대구 성당못빌 두류공원 부근 식물원을 연상하게하는 식물가득한 루프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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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당못빌 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위치는 두류공원 근처이고,
매일 11시에서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카페가 도로변에 위치하여있어서,
개인적으로 두류공원에 주차하고 살짝
걸어 나가시는게 편한것같아 추천드립니다.



교회옆에 우뚝이 솟은 카페하나가 보이시죠?

저녁이 되면 더 이쁠것 같네요.



입구에서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길에도
많은 식물들이 있어서,
마치 식물원에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푸릇푸릇한게 여름의 싱그러움에 어울려
너무 이쁘네요.

가을이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는
카페 성당못빌이네요.



들어서자마자 주문하는곳이 있구요.



주문하는곳 하단에 미니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어 디저트를 고르실수가 있답니다.

저희는 빌시그니처라떼와
아아를 주문하고,
찬찬히 내부를 구경해 볼까합니다 :)


3층까지 있고,
루프탑까지 한번 봐야겠죠?ㅎㅎ



계단 벽면마다 식물액자와 곳곳에
식물들이 관리가잘되어 푸릇한것이
처음보는 식물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또한 한가득이였답니다.

우드와 라탄의 조화 또 한 너무 굿굿🧡





2층의 모습이구요.

2층에 따로 문이 있어 나가보니,
야외테라스가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시원한 바람이 불때 이자리도 참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층의 모습이구요.

가구들이 하나같이 귀염하고 이뻣네요.



3층역시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비올때는 미끄러우니 조심!



두류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이네요.



저희가 시킨 음료가 나왔어요!

빌시그니처라떼는 꼭 저어서 먹어야하고요.

고소 달달하니 미숫가루같은 향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꼭 들려도 좋으실만한 곳
성당못빌.
두류공원 산책 후 쉬어가는곳으로도,
참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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