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투 쉐어 오므라이스 맛집

테이블 투 쉐어 

오므라이스 맛집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귀여운곳을 찾아갔다.

다른 리뷰들 사진만봐도 너무 귀여워서 기대만 한껏 했다. 

 

위치는 대구 수성구 무학로37길 47 지상철 3호선 타고 

1번 출구로 나와서 753m 걸어가면 된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이 휴뮤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두시반에서 다섯시까진ㄴ 브레이크 타임이니 그시간은 피하고

가는게 맞을 것 같다,

오픈시간은 11:30~21:00 이다. 

 

테이블 투 쉐어 

초저녁에 가서 테이블 손남은 없었고 배달주문이 계속 밀려들어왔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다.

 

 

012

테이블 투 쉐어 메뉴판

메뉴2개이상 기본제공 샐러드

레몬크림 새우볼&감자

이거 진짜 맛있다 ㅠㅠ 너무 너무 새우살 진짜 최고 !!

 

불맛낙지 오므라이스

젤 맛남이라고 써있어서 당연히 선택한 낙지 오므라이스 ! 

진짜 데코도 어찌 이리 귀여운지 화이트 크림이 낙지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주어

더더욱 맛았던 메뉴이다.

 

소세지 오므라이스

기본 오므라이스는 똑같고 토핑과 소스가 다른데 하나같이 다 맛이 있다.

 

돈까스 오므라이스

돈까스 오므라이스도 기본 이반 돈까스 소스의 새콤함이 없어서 좋았고 

돈까스도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식감이 너무 좋았다. 

 

다름 메뉴들도 다 궁금했는데 다 먹어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근처 사시는 분들은 배달이 되니 그저 부러울 뿐 

 

다음에 지나갈일이 있으면 또 들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