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18년부터 조성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가

순차적으로 완공되어 21년 하반기부터 운영이 된다고 한다. 

21년 상반기는 경북 상주, 전북 김제

21년 하반기는 경남 밀양, 전남 고흥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중심의 현장교육 20개월 실시하고 청년들이 보육센터 수료 후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적정 임대료를 내고 창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고 한다. 

스마트팜 실증 단지에는 스마트팜 관련기술의 실증을 위한 온실 및 시설,장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 기자재 기업,연구기관 등을 위한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입주기업에게 사무 편의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21년 하반기에 완공이 되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가와 스마트팜의 기업,연구가 활발해져 더 많이 발전하고 상생하는 효과가 나겠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농가에서 일을 안한다고 하는데 시골에만 가더라도

어르신들 뿐이라고 늘 그런 말만 자주 들었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다른 것 같다. 스마트팜 이라고 해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는가 보다.

아!!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선 농촌에서 미리살아보기 지원도 한다고 한다.

농업,농촌 생활을 체험해보고 귀농 귀촌을 결정 할 수 있도록 농촌프로그램을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농촌생활에 대한 정보도 없고 경험도 없기에 

실행에 부담을 갖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 6개월 이내에서 농촌생활을 체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지역별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경우 월30만원의 연수비도 제공 한다고 한다네요

농촌체험활동에는 일손돕기,영농실습이 있고 주민화합활동에는 마을가꾸기,

지역간담회 현장견학으로는 선도농가,선배귀농인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 사업은 2021년 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예정일은 3월인데 

정확한 날은 직접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세부시행계획마련 중이라고 하네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