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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일 그리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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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일 그리고 현실 .. 다들 어디쯤 있을까

좋아하는일 하고 있는걸까 

현실에 부딪쳐 어쩔수 없이 일을 하는 건지 

나는 무슨일을 해온건지 

내가 걸어온길이 잘 살아온건지 

요즘은 밤마다 생각에 끝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정확한 자기의 주관이 있는 사람이 부럽다.

이런 나도 살아갈수 있겠지?

이런 나도 자격이 있는 거겠지?

 

이것 저것 건드려보고 

하나를 끝없이 해보지 않는 

나 같은 사람도 존재하는거겠죠?

습관처럼 이를 꽉다물고 있어서 치아가 아프다.

마음이 불안해서 입을 꾹 다물어서 그런가 보다. 

이거 안좋다고 했는데 버릇도 고쳐야 겠다.

 

막연히 너무 아득할 때가 있는데 

매번 맘을 추스린다. 

이러는건 옳치 않다고 

나자신도 잘 알고 있는 일이니깐

스스로 다독인다.

 

잘 할수있어!

 

그치?

 

내가 좋아하는일 찾아서

그렇게 다 괜찮다고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그날은 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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