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로운 청년정책 알고 계시나요?
청년주택
정부가 2025년까지 청년주택 27만 3000호를 공급한다고 하네요
원룸이 너무 비싸다보니 고시원에 쪽방에 살던 청년들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에게는 청년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제로화 시킨다고 하고,
2022년까지 대학입학금 폐지도 완료 한다고 하네요.
고시원,반지하,쪽방 등에 사는 저소득 청년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먼저
공급하는 동시에 보증금 50만원,이사비20만원,생활집기20만원 등
이주비용을 꾸러미(패키지)지원하기로 한다고 한다.
저소득청년 월 평균소득(180만원)을 고려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185만원)수준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2025년까지 40만 청년가구에 저금리로 전,월세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렇게 새해 새로운 청년정책 계획이 다 활발히 이루어져서
전부다 너도나도 잘사는 더 이상 힘들지 않았음 좋겠다.
일자리
코로나로 인해 구인구직이 힘들었던 2020년도 였습니다.
일자리 조기 극복을 위해서 2021년 55만5000명의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며 2025년까지 총 128만명 이상의 청년 구직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23만명, 청년내일채움공제10만명,청년추가
고용장려금 9만명, 청년디지털 일자리5만명,비대면.디지털 공공일자리3만7000명
이렇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청년이 다시 일할수 있게 일할 의욕이 생기게
한국형 니트지표(미취업자 중 정규교육과 직업훈련을 받고 있지 않는 이)를
개발하고, 고용,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해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청년재직자
현재 3개로 구분된 쳥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으로 통합하고 사업장 점검을 강화해
청년근로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대한 훈련비를 18만명에게 지원하고
2021년 4만명, 2022년 이후 매년 5만명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디지털
기초 훈련을 추가 50만원 지워한다고 한다.
2025년까지 일하는 모든 청년에 대해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2021년7월부터 sw프리랜서에 대해 산재보험을 추가로 적용 한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7개 시.도 에서 시행중인
정신건강 특화사업을 2022년까지 전국17개 광역시.도로 확대하고,
마음이 힘든 청년들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정신건강 바우처를 지급한다.
자살 고위험군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근 극단적인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20대 30대 여성을 위한
자살예방 지원 방안도 추진한다.
매해 새로운 정책이 발행되고 시행되는데
이번 새해 새로운 청년정책 잘 시행되었으면 한다.
출처-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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