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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게빵 울진을 지나는 일이 있어서 울진 대게빵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이건 먹어봐야한다면서 서둘러 차를 이동시켰다. 오오 굽고 있다!! 대게모양의 저 빵들이 ㅠㅠ 겨울철이 되면 저런 길거리 빵들이 나는 왜 이리 맛이 있는지 모르겠다. 두근두근 호두랑 블루베리 한마리씩 주문을 했다. 뭐가 맛있는지 모르니깐 그리고 우리는 이거 먹고 또 밥을 먹어야 하니깐 ㅎㅎ 오 대게살도 들어있다. 티비에도 많이 나왔네? 왜 나는 이제 안거지 드디어 만나 대게빵 !!!! 호두와 블루베리의 차이는 다리에 후두가 있고 블루베리가 있다는 그 차이일 뿐이였다. 중간에 게딱지 부분에는 단팥이 들어있다. 역시 금방나온 빵은 어떻게 먹든 꿀맛이다. 더보기
mans 맨즈 6.25전쟁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클리어 후원 케이스 맨즈 6.25전쟁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클리어 후원 케이스 종류가 두가지 이다. 그냥 일반 클리어(젤리), 클리어 범퍼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 나는 범퍼를 했는데 위의 사진처럼 젤리 인줄 알았지만 단단한? 그리고 떨어질때 액정이 보호되게 돌출?되어 있는 그런? 설명이 되었을라나 ... 여튼 그런 케이스다 ㅎㅎ "책대신 총을 들어 이 땅을 지킨 의로운 상징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학도 의용군 여러분들을 기억합니다. " 소비에 가치를 더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다. 저는 블랙 이고요. 화이트는 저 글씨가 하얀색이다. 커플템으로도 좋고 가치있는 소비가 되어서 그것도 좋은 것 같다. 더보기
집콕하는 일상 요거톡 간식 집콕하는 날들 ㅠㅠ 요거톡 아시나요 밥 차려먹기는 귀찮고 .. 매번 시켜 먹을려니 배달비에 .. 늘어나는 살들 .. 그치만 배달이 맛나는게 많은 걸 어쩌나요 그럴때 저는 요거트 많이 챙겨 먹어요 변비가 늘 있어서 요거트나 유산균제품 즐겨 먹는데 간식으로 귀찮을때 끼니 대충 때우자 할때 뭐 ... 한개로 배는 안차겠지만 ㅎㅎ 비땡땡은 정사각형 이라면 이건 타원형?? 무튼 안엔 초코그레놀라가 들어 있다. 달콤하게 씹히는 맛도 있고 다른거는 초코볼?? 같은 것 도 있긴 하더라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비닐 씰을 뜯기전 먼저 접어주는게 편하다 그레놀라 다 날아가는줄 .. 간단하게 요기가 되는 것 같다. 다음에 또 사먹어 봐야 겠다 ㅎㅎ 더보기
대구 동성로 랜디스도넛 대구 동성로에 랜디스도넛이 생겼다. 던킨도넛만 늘 먹었는데 소문이 자자한 랜디스도넛 드디어 먹어본다. 코로나체크인하고 줄이 길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전이 된다. 직원분들이 바쁘게 일처리를 빨리 해주셨다. 위치는 대구 스파크? 그바로 맞은편이라고 해야하나 쉑쉑버거 맞은편에 바로 보인다. 저 도넛츠가 ㅎㅎ 도넛을 고르기전 상자를 선택한다. 소,중,대 이렇게 있는 듯 했다. 음료도 함께 팔지만 역시나 도넛이 인기가 좋다. 도넷종류가 진짜 많이 있다. 나는 얼마전 유투버 빵튜브 뽀니님의 영상을 보고 홀린듯이 어머 ... 이건 먹어야해 ㅋㅋ 그렇게 마스크 꼭 쓰고 달려 갔다요 나는 소자를 선택했다. 나중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먹을때 대자를 선택하든가 해야 겠다. 중자 박스도 도넛이 7~8개는 들어가서 중자를 해도 괜.. 더보기
포항 북부시장 시장횟집 포항 북부시장 안에 보면 횟집이 엄청 많이 있다. 그 중에 손님이 안계신 곳 으로 급히 들어갔다. 포항의 원조 물회라고 해서 시중에 살얼음 물이 가득한 그런 물회가 아니라 고추장?? 같은 것 이 들어가 있고 포항사시는 분들은 여길 간다고 한다. 고추장이랑 마늘 오이 배 이렇게 채썰어 둔게 들어있다. 꾸덕한 소스?고추장?을 비벼서 먹는다. 요러코롬 말이다. 그냥 막회 시켜서 먹다가 오천원 추가하면 저걸 주신다. 그래서 회를 넣어 비비면 된다. 여기는 다른 횟집이랑 다르게 반찬이 많지는 않다. 밥을시키고 탕이 나오는데 탕 얼큰하다. 그리고 나오는 반찬은 간단한 집에서 먹는 반찬 3가지 추가되고, 일반횟집의 반찬을 기대하면 안된다. 회를 시키면 나오는 기본반찬이다. 된장에 마늘 참기름 이거 회찍어 먹는데 맛이.. 더보기
팔달포차 팔달시장 뒷쪽입구?에 있는 팔달포차 다녀왔어요. 몇시에 문을 여는지는 모르겠는데 늦게열어서 새벽초입쯤 문을 닫는다고 알고 있다.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코로나로인해 쟁반에 담아주시면 각자 차에 먹거나, 포장을 해가는 걸로 운영을 하고 계신다. 이모님 정말 친절하시다 ㅎㅎ 오래전부터 하고 계신걸로 안다. 저녁 늦게 배가 고프면 한번씩 들르는 곳 이다. 미리 구워 둔 식빵에 계란물을 금방 조리해서 진짜 토스트가 금방금방 나온다. 김밥도 있어서 김밥도 함께 주문을 했다. 김밥은 미리 싸놓으신걸로 썰어 주신다. 원래 여기 앉아서 먹는데 이제는 안되고, 저기 은색쟁반에 차에서 먹기 좋게 담아 주신다. 김밥은 우동이나 라면이랑 먹음 진짜 맛나는데 아쉽지만 요걸로 만족 ㅎㅎ 토스트 진짜 맛나당 ㅎㅎ 뜨끈뜨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