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판하는법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요즘 집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전자책도 많이 내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 로망이 있지 않나요? 발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전자책도 너무 좋지만 아날로그적으로 손으로 책장을 넘기며 보던 책들.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도 하고, 자비 출판 같은 경우도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책 출판하는법을 따로 알려주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어요. 저의 예전 버킷리스트 이기도 하지만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출판사와의 계약으로 책출간 하는것과
자신이 직접 비용을 들여 출판하는 자비 출판
출판사와의 계약은,
출판사에서 공모하는 공모전에 등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고요.
저자의 원고를 출판사에서 게약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작가를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체결한 뒤 출판사에서 출판사에서 비용을 들여 책을
발간하게 되는 것 이죠.
출판사에서 생각할때 원고가 출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비용과 작업은 출판사에서 알아서 해결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자비 출판 경우는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것 이죠.
자신이 직접 비용을 들이는 자비 출판
원고작성부터 서점 납품까지 본인이 모든걸 다 한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은 원고를 파일로 많이들 보낸다고 합니다.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게 되는경우 제안서를 보내게 됩니다.
출판사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나의 원고는 이러한 글이다. 그러니 잘 검토해 달라 이런식으로요.
제안서와 함께 원고의 내용이 담긴 샘플 일부를 보내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온다면 게약이 진행이 되는 것 입니다.
계약이 진행이 되었다면,
보통 출판되는 시기는 1~2달 정도 넉넉히 3달 그안에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출판을 하기로 하게 되면 출판진행 과정은 아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다른 출판사와 다를수도 있습니다.)
원고를 가지고 상담을 한 후 계약을 진행 한다.
원고의 교정교열을 진행 합니다.
교정교열을 마친 원고를 가지고 인디자인이나 한글로 편집작업을 합니다.
표지 작업을 합니다.
ctp출력을 위해 만들어진 파일을 출력소로 보냅니다.
인쇄소와 제본소에 보내고 책이 출판됩니다.
출판된 책을 서점에 유통시키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책이 많이 판매되어 계약을 진행할시 출판사가 재인쇄비용을 전부
부담하는지, 작가 인세는 책정가의 몇%를 책정하는지?
출간계약전에 미리알고 꼼꼼히 보시고, 계약을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더 들기전, 아니면 나이가 들고나서 책 한권은 한번쯤 내보고
싶다 라는 버킷리스트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그 나이에 따라 쓰는 글이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20대에 끄적인 글을 보면 아직도 부끄럽기만 한데,
왜 그걸 책을 한번 출간해볼까 라는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다 기록이고 추억인데.
미루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책출간 한번 도전해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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